무료로도 받아쓰기는 충분하지만, 요약·AI 기능까지 쓰려면 크레딧 유료 전환을 따져봐야 합니다.
회의나 강의, 인터뷰를 녹음해 두면 마음은 편하지만, 결국 다시 들으며 받아 적어야 하니 시간은 그대로 줄지 않습니다. 한 시간짜리 음성을 풀어 쓰는 데 또 한 시간이 들고, 정작 핵심만 추리는 일은 따로 남습니다. 다글로(daglo)는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바꾸고 핵심을 요약해 주는 국산 AI 도구로, 받아쓰기뿐 아니라 AI 채팅·요약·슬라이드 생성·번역까지 한 곳에서 처리하는 ‘올인원’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무료 한도가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한국어·다국어 인식 품질은 어떤지, 그리고 2026년 2월부터 바뀐 크레딧 과금 방식 아래에서 유료(Pro·Premium) 전환이 필요한 시점은 언제인지까지 직장인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 기본 정보
| 도구명 | daglo (다글로) |
| 카테고리 | 회의·녹취 / 올인원 AI |
| 한 줄 소개 |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요약하고 AI 작업까지 묶은 국산 받아쓰기 도구 |
| 공식 사이트 | daglo.ai → |
📋 핵심 정보 한눈에
| 한국어 결과 품질 | 상 — 국산 음성인식기 기반, 화자 분리 자동 지원(공식 확인 권장) |
| 무료 플랜 | O — Free: 녹음·파일 각 월 4시간, 1회 업로드 500MB, 처리 속도 기본 |
| 유료 가격 | Pro 월 11,900원 / Premium 월 16,580원(연 구독 기준, 약 30% 절약) — 공식 확인 권장 |
| 결제 | 신용카드 · 카카오페이 · 앱스토어/구글플레이 |
| 과금 방식 | 2026년 2월부터 월 크레딧제 — 한도 내에서 원하는 기능 자유 사용 |
| 모바일 | O(앱) — iOS / Android, 크롬 익스텐션도 제공 |
🟢 주요 기능 — 이걸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사용 시나리오
1. 회의·강의 기록 후 자료 재가공 (기획·교육 직무) — 녹음을 텍스트로 푼 뒤, 같은 화면에서 요약·슬라이드·퀴즈까지 만들어 보고용 자료로 바로 이어 씁니다.
2. 인터뷰·리서치 녹취 풀기 (HR·리서처) — 1시간짜리 인터뷰 파일을 올려 화자 분리로 발언자를 구분하고, 받아쓰기 노동을 없앤 뒤 인용 부분만 찾습니다.
3. 유튜브·외국어 콘텐츠 정리 (콘텐츠·마케팅 담당) — 유튜브 영상이나 외국어 강의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고 번역·요약해 콘텐츠 소스로 활용합니다.
차별점
1. 받아쓰기를 넘어선 ‘올인원 AI’ — 단순 음성 변환을 넘어 AI 채팅·슬라이드·퀴즈·번역까지 한 도구에 묶어, 변환 결과를 곧바로 다른 작업으로 이어 쓸 수 있습니다.
2. 크레딧제로 “쓴 만큼만” 결제 — 2026년 2월부터 기능별 횟수 제한 대신 월 크레딧 내에서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쓰는 방식으로 바뀌어, 사용 패턴에 맞게 유연하게 쓸 수 있습니다(공식 확인 권장).
3. 국산 결제·다양한 결제 수단 — 해외카드 없이 신용카드·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무료 플랜에서도 녹음·파일 받아쓰기를 각 월 4시간까지 바로 써볼 수 있습니다.
⚠️ 단점 — 미리 알아두세요
비슷한 대안 도구
1. 클로바노트(ClovaNote) — 네이버가 만든 한국어 회의록 도구로, 네이버 계정만으로 월 최대 600분까지 무료로 쓸 수 있어 가벼운 개인 사용에 강합니다.
2. VITO(브이아이티오) — 통화·회의 녹음 텍스트화에 특화된 국산 앱으로, 모바일 중심 사용에 강점이 있습니다.
3. Otter.ai — 영어 회의·실시간 자막에 강한 외산 도구. 영어 중심 업무라면 유리하나, 한국어 품질·국내 결제 편의는 다글로가 낫다는 평가가 많습니다(공식 확인 권장).
✅ 추천 대상
❌ 비추천 대상
⭐ 항목별 평가
| 사용 편의성 | ★★★★☆ 4.5 | 녹음·업로드는 쉽지만 크레딧 개념 이해가 약간 필요 |
| 한국어 지원 | ★★★★★ 5.0 | 국산 인식기 기반, 화자 분리·다국어까지 한국어 최적화 |
| 가성비 | ★★★★☆ 4.0 | 크레딧제로 유연하나 사용량이 많으면 비용 예측이 어려움 |
| 업무 활용도 | ★★★★★ 5.0 | 받아쓰기·요약·슬라이드·번역을 한 곳에서 이어 작업 |
마무리
다글로는 “녹음을 텍스트로 바꾸는 일”에서 출발해, 요약·슬라이드·번역까지 음성 이후의 작업을 한 도구로 묶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무료 플랜으로도 받아쓰기를 월 4시간까지 바로 써볼 수 있고, 한국어 인식과 화자 분리 품질은 국산 도구답게 안정적입니다. 다만 2026년 2월부터 도입된 크레딧제는 “쓴 만큼” 유연하다는 장점과 동시에, 작업 복잡도에 따라 소모량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약점도 함께 가집니다. 받아쓰기만 가볍게 쓸 거라면 무료 플랜이나 다른 도구로도 충분하지만, 음성 변환을 시작점으로 여러 AI 작업을 한 곳에서 이어가고 싶다면 다글로의 유료 전환이 잘 들어맞습니다. 우선 무료로 한 달 써보고, 요약·슬라이드 같은 기능이 자주 필요해질 때 유료를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한 줄 평 : 받아쓰기에서 끝나지 않는 올인원 AI. 단, 크레딧 소모는 미리 가늠해 두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