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녹음 텍스트 변환부터 화자 분리·요약까지, 직접 써보고 정리했습니다
영업·기획 직무 3년차쯤 되면, 회의 자체보다 회의 후 정리가 더 일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옵니다. 녹음 파일을 다시 들으며 받아쓰고, 화자를 구분하고, 요약본을 따로 만드느라 회의 한 건에 정리만 한 시간이 사라지곤 합니다. 손으로 받아쓰면 발화를 놓치고, 일반 녹음 앱은 한국어 인식이 어긋나 고유명사나 숫자가 자주 틀립니다. 티로(Tiro)는 실시간 음성 텍스트 변환과 화자 분리, 템플릿 기반 자동 요약으로 이 과정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 AI 회의록 도구입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어 인식 품질, 무료 체험과 유료 가격, 결제·보안, 화자 분리 같은 핵심 기능을 공식 정보 기준으로 검증해 정리했습니다.
🗂️ 기본 정보
| 도구명 | Tiro (티로) |
| 카테고리 | 회의·녹취 |
| 한 줄 소개 | 한국어 회의를 실시간 기록·화자 분리·요약하는 AI 회의록 도구 |
| 공식 사이트 | tiro.ooo → |
📋 핵심 정보 한눈에
| 한국어 결과 품질 | 상(중상) — 한국어 특화 STT, 단 객관 정확도 수치는 공식 미공개 |
| 무료 플랜 | O — 가입 시 3주·300분 체험(노트당 50분 제한), 영구 무료 아님 |
| 유료 가격 | 개인 월 $7/$13/$29 (한화 약 9,500~3.9만 원대), 공식 확인 권장 |
| 결제 | Stripe·인앱결제 / 원화 직접 결제 여부 확인 필요 |
| 기업 사용 | 안전 — ISO/IEC 27001:2022·AES-256·AI 재학습 미사용 |
| 모바일 | O(앱) — iOS·Android 정식 앱, 오프라인 녹음 지원 |
🟢 주요 기능 — 이걸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사용 시나리오
외부 고객사 미팅이 잦은 영업·기획자라면, 고객사마다 화상 플랫폼이 달라도 데스크탑 앱으로 시스템 사운드를 녹음하고 미팅 직후 템플릿으로 회의록을 3초 만에 만들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영어·일본어 강의나 세미나를 듣는 직장인·대학원생은 실시간 번역으로 외국어 강의를 한국어로 동시에 받아 적고, Ask Tiro로 핵심만 복습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켜기 어려운 현장·출장 환경에서는 모바일 앱의 오프라인 녹음으로 와이파이 없이 기록한 뒤, 이후 동기화해 요약본을 정리하면 됩니다.
차별점
클로바노트와 달리, 음성을 텍스트 변환 즉시 서버에서 폐기하고 AES-256 암호화·ISO/IEC 27001:2022 인증을 갖춰 보안에 민감한 기업 환경에 적합합니다. 또한 일반 녹음 앱과 달리 회의 주제·전문용어를 미리 입력하는 “맥락 입력” 기능이 있어 도메인 고유명사 인식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받아쓰기 도구와 달리, 커스텀 템플릿으로 팀 고유 회의록 양식을 등록해 누가 작성해도 동일한 구조의 문서가 쌓이도록 표준화할 수 있는 점도 차이입니다.
⚠️ 단점 — 미리 알아두세요
비슷한 대안 도구
클로바노트(네이버)는 매월 무료 한도가 있고 화자 분리 정확도 평가가 좋아,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하려는 개인에게 적합합니다. 다글로(Daglo)는 한국어 받아쓰기·요약 중심의 국내 서비스로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소스 변환에 강점이 있습니다. 콜라보(Callabo)는 B2B 협업·회의록에 초점을 둔 국내 도구로, 팀 단위 도입을 검토할 때 비교 대상이 됩니다.
▶ 함께 보기: 클로바노트 사용법·가격 리뷰 · 다글로 사용법·가격 리뷰
✅ 추천 대상
❌ 비추천 대상
⭐ 항목별 평가
| 사용 편의성 | ★★★★☆ 4.5 | 원클릭 녹음·템플릿으로 진입장벽이 낮음 |
| 한국어 지원 | ★★★★☆ 4.5 | 한국어 특화 STT·UI 완비, 단 객관 정확도 수치는 미공개 |
| 가성비 | ★★★☆☆ 3.0 | 영구 무료가 없고 달러 과금이라 개인 부담이 있음 |
| 업무 활용도 | ★★★★☆ 4.5 | 화자 분리·템플릿·연동·보안까지 실무 범위가 넓음 |
마무리
티로는 “녹음 후 정리”에 들어가던 시간을 실제로 줄여주는 도구입니다. 특히 한국어 회의를 화자별로 나눠 기록하고, 팀 양식에 맞춘 요약본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흐름은 매주 회의록을 쓰는 사람이라면 체감이 큽니다. 보안 인증과 AI 재학습 미사용 정책을 갖춘 점도 기업 도입 관점에서 안심할 만합니다. 다만 매월 주어지는 무료 한도가 없고 달러 기준 과금이라, 사용 빈도가 낮다면 비용 대비 효용을 먼저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3주 무료 체험으로 본인의 회의 환경에서 한국어 인식이 충분한지 직접 확인한 뒤 결정하길 권합니다.
한 줄 평: 회의록 정리에 시간을 쏟는 직장인을 위한, 보안까지 챙긴 한국어 특화 AI 회의록.